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21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반려견을 방치하고 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키디비 인스타그램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웠던 반려견 가호와 졸리가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방치되고 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드래곤의 반려견들이 야외에 방치된 채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사진 속 가호의 발톱은 전혀 관리가 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어 글쓴이는 "눈썹이 잘 정리되지 않아 눈을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 있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면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당시 가호를 입양한 후 화보와 방송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