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8. 10:55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방을 통해 새로운 창조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요. 남의 것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방식의 모방은 이와 달리 지양해야할 대상입니다. 음악에서도 표절과 오마주의 차이까지 언급될 정도로 예민한 문제이며,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은 남의 창작물을 통해 무단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표절과 도용, 소위 ‘짭’으로 알려진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국인데요.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각종 브랜드를 베껴가기 일쑤였습니다. 당연지사 그중에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그래서 중국에서 베껴간 프로그램 리스트를 한 번 찾아봤습니다. 1.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듀스 시리즈는 단연 Mnet 서바이벌 중에서 화제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
핫이슈 chika12 2020. 7. 23. 10:49
경연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2에서 박진영은 혹평을 받았습니다. 언론은 그가 성공한 뮤지션이자 사업가지만 심사평을 두고는 '난해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진영의 대표 심사평이자 화제가 된 '공기 반 소리 반', '대충 부르는 노래가 잘한 노래'는 자신에게 몰입해 공감을 얻지 못한 심사평이라고 보도했죠. 이외에도 박진영은 한국 경연 프로그램에서 빠지면 섭섭할 정도로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심사평을 남겼죠. 그 이상의 반향은 없었습니다. 음악에 몰입한 박진영을 두고 유난 떤다는 악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박진영의 평가 방식과 심사평이 일본에서는 초대박을 터트렸습니다. 박진영이 일본만 특별대우 한 걸까요? 그 이유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JYP의 일본 점령 프로젝트 JYP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소니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