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23
배우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 출연해 심경을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세아가 5년의 공백을 깨고 국밥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6년 김세아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MBC 공채탤런트 대상을 수상, 이듬해 MBC 드라마 ‘사랑한다면’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꿰차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뒤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오던 김세아는 돌연 스캔들에 휘말리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국밥집에서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전한다. 당시 윤세아는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해 법정 다툼을 이어왔다. 모 회계법인의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혼인 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것. 부회장의 아내는 원인제공 당..
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56
사건의 시작, 땅콩 회항 땅콩 회항 사건은 모든 일의 시작과 같습니다. 2014년 12월, 조현아 전 부사장은 미국 뉴욕에서 한국으로 이륙 예정인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그곳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아 비행기를 회항시켰죠. 또 당시 책임자였던 수석 승무원을 강제로 내리게 했습니다. 해당 사건이 공개되자 여론의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조현아 부사장은 사태에 책임을 지고 부사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이후 대한항공이 언론에 공개되기 전 증거를 인멸하려 시도했다는 점과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참여연대가 조현아 부사장을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죠. 이후 조사가 시작됐는데요. 법정 다툼 끝에 항로 변경 죄는 무죄 판결됐지만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