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9. 10:42
@hankyung 어피치, 튜브, 콘, 무지, 프로도, 네오, 제이지, 라이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카카오톡 캐릭터들은 인기가 상당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별로 팬층이 따로 있을 정도인데요. 이모티콘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빠르게 확산되어 이제는 일상 속 많은 분야에서 카카오 캐릭터가 있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죠. @newsway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좋아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는 카카오프렌즈샵은 외국인들의 관광 코스가 된 지 오래입니다. 실제로 매장 안에 다양한 국가의 손님들이 북적이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렇듯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만큼 수익도 상당합니다. 최근 역대 최단기간인 9개월 만에 연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해 놀라움을 자아냈죠. 대체 어떻게 이런 수익을 낼 수..
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52
부캐가 대세라는 요즘, 데뷔 27년 만에 놀라운 재능을 발견한 스타가 있습니다. 남다른 감각으로 인해 부캐로 남기기에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박명수인데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드벨벳의 조이와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가 개인적으로 찍어준 사진이 놀라운 감각을 자랑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지요. 처음 해당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이는 박명수만 보면 카메라를 들이밀며 촬영을 부탁했고, 박명수는 이에 역정을 내면서도 열심히 포즈와 표정을 주문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뜻밖의 감각을 자랑했는데요. 조이는 박명수를 '나만의 사진작가'로 칭하며 극찬했고, 찍은 사진을 확인할 때마다 "잘 찍으세요. 진짜 잘 찍으세요"라며 감탄을 이어갔습니다. 조이는 실제로 자신의 SNS를..
핫이슈 chika12 2020. 7. 20. 10:52
영화를 보고 나면 독특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기억에 남을 때가 있습니다. 마카오 박, 남궁민수, 박충숙 등 비범한 창의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참 많죠. 관객들은 ‘이런 이름들은 도대체 어떻게 지은 걸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영화 속 캐릭터들의 작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예니콜, 마카오박, 팹시 작명 지난 2012년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에는 ‘저게 이름이라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특이한 이름들이 참 많이 등장합니다. 의 최동훈 감독은 “영화 속 캐릭터들이 관객들의 기억에 강렬하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독특하고 재미있는 별명을 붙이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극중 김윤석 배우가 연기한 ‘마카오 박’이라는 캐릭터명은 그가 과거 마카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