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4. 10:43
SNS에 관한 명언이 있죠. 퍼거슨 감독의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말인데요. 이 말에 누구보다도 공감할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에 미인 대회 우승을 했으나 SNS가 문제가 되어 우승 자격을 박탈당한 인물인데요. 결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MWA 선발 대회에 출전할 기회 역시 잃고 말았죠. 어떻게 된 일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왕관을 박탈당한 인물은 바로 캐시 주(20)입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주에서 자랐으며 미시간 대학(앤아버) 정치학과 4학년생이자 학생 공화당 조직 부회장이죠.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고 온라인상에서 보수 논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팔로워만 8만 명에 이르는데요. 그녀는 지난 7월 15일 열린 미스 미시간 선발 대회에서 1위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