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chika12 2020. 5. 27. 10:56
(이하 뉴스1)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IMF는 14일(현지 시각) 발표한 ‘2020년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OECD 회원 36개국의 경제성장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 IMF는 “보건 비상사태와 봉쇄조치 등에 따른 생산량의 손실은 충격의 강도와 기간에 매우 극심한 불확실성과 함께 전 세계적 금융위기를 촉발했다”라며 “올해 세계 경제는 10년 전의 세계 금융위기를 능가해 최악의 불황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경고했다. 한국은 -1.2%로 외환위기를 겪던 1998년(-5.1%)이후 22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수치는 OECD 회원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