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된 가운데 비서를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위 사진은 내용과 관계없음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전날 오후 변호사를 대동한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고소인의 주장에 의하면 박 시장은 고소인에게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사진과 음란한 내용의 사진과 문자를 여러 차례 보내왔다는 것. 또한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끌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으며, 이날 새벽까지 경찰 조사에 응했다. 한편 박 시장의 딸은 부친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다가 ..
핫이슈 chika12 2020. 6. 23. 10:40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물 공유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공범의 신상이 공개됐다. 22일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지난 15일 구속한 안승진(25)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안승진은 2015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아동·청소년 10여명에게 접근해 신체 노출 영상을 전송받아 협박하는 방법 등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안승진은 2015년 4월께 소셜미디어로 알게 된 한 아동과 성관계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3월에는 문형욱 지시를 받아 피해자 3명을 협박하는 등 아동 성착취물 제작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아동 성 착취물 1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