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31
최근 방송가는 트로트가 점령한 모양새입니다. 이전에는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유행을 탔었죠. 그 이전에는 무한도전, 1박 2일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쇼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처럼 방송가는 한 개 콘텐츠가 뜨면 다른 방송사도 유사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청률 경쟁에 나서곤 합니다. 와중에 2000년대, 한 프로그램이 타 방송사의 유사 프로그램을 누르고 확고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 방송이 인기 있었던 이유는 다름 아닌 한 일반인 때문이었습니다. 이 미모의 일반인은 방송이 끝난 이후 팬카페까지 수십 개 생겨 어지간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성시경, 김동완, 이지훈의 러브콜을 받은 이 여성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조금 더 알아봅니다. 남다른 미모, 꽃님이 2001년, MBC는 남자 ..
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54
2000년대 방송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일반인 출연자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났습니다. 실제 가수 못지않은 끼를 지닌 일반인 출연자들은 놀라운 모창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연예인 뺨치게 예쁜 선남선녀가 모여 썸 타는 모습을 알콩달콩 공개하기도 하지요. 그들 중에는 연예인을 목표로 두고 대중적 인지도와 화제성을 얻기 위해 출연한 이들도 있는 반면 우연한 기회로 방송에 출연했으나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2001년 연애 리얼리티의 원조격인 예능 프로에 출연했다가 팬카페까지 만들어진 '꽃님이'를 기억하시나요? 2001년 9월부터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한 코너로 방영된 '애정만세'는 평범한 여대생과 남자스타들의 영화 같은 로맨스를 보여주겠다는 설정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