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7. 11:00
눈 깜짝하면 바뀌는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트렌드에 구애되지 않는 절대불변의 원칙이 있다면 바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사실. 패션을 완성시키는 완벽 미모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고난 감각까지 갖추었다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민낯에 교복을 입던 시절부터 '패완얼'을 몸소 보여주더니 2010년대에는 타이트하고 글래머러스한 건강미를 부각하고 2020년에 들어와서는 루즈하고 우아한 여성미까지 완벽 소화하고 있는 패셔니스타가 있습니다. 교복패션의 정석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트렌드를 만들어간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여성들의 워너비는 바로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입니다. 데뷔 전부터 이미 싸이월드 등을 통해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이 알려진 강민경은 팬카페가 있을 정도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