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08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된 가운데 비서를 3년여간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드러났다. 위 사진은 내용과 관계없음 박원순 시장의 비서는 전날 오후 변호사를 대동한 채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아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비서로 일하기 시작한 2017년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다. 고소인의 주장에 의하면 박 시장은 고소인에게 휴대전화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사진과 음란한 내용의 사진과 문자를 여러 차례 보내왔다는 것. 또한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끌어안고 몸을 만지는 등 지속적인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으며, 이날 새벽까지 경찰 조사에 응했다. 한편 박 시장의 딸은 부친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다가 ..
핫이슈 chika12 2020. 6. 22. 10:41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피소된 것에 억울함을 내비쳤다. 김호중 인스타그램 18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로부터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터무니없는 소송"이라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기온 기획은 4년 동안 행사를 하면서 번 돈에 대해 청구를 하는 소송을 하고 있다"면서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힘들 때 400~500만원 정도 빌린 사실은 있지만, 4년 간 한 행사 수익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 쪽에서 법적으로 대응해야 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속사는 현재 변호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긴 상태로, 법적으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YSK 미디어, 파콘 엔터테인먼트 등도 김호중이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