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8. 10:46
초과근무를 하고 주말도 빠짐없이 일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삶과 남들 일할 때 놀면서 워라벨을 확보하고 적당히 버는 삶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나을까요? 돈과 명예를 빼놓고 직업을 논하기란 어렵지만 최근에는 워라벨 역시 좋은 직업의 기준 가운데 중요한 요건으로 꼽힙니다. 하루 단 4시간씩 한 달에 20일만 일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솔깃하시나요? 새아버지 덕분에 최연소 해녀 되다 일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월 수익 500만 원을 기록했다는 놀라운 직업의 주인공은 29살 해녀 진소희 씨입니다. 최근 예능프로 '아무튼해녀'를 통해 해녀라는 직업의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지요. 앞서 2016년 25살이던 소희 씨는 다큐멘터리 프로 '인간극장'을 통해 최연소 해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