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3. 10:31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배우 전지현이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실제 밝혀진 임대료 감면보다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보유한 총 3채의 건물 중 실제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업체는 두 곳이며 전지현이 감면해 준 금액도 정부 지원을 제외한 5%로 다소 부풀려진 감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일경제 이어 “지난 13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전지현이 논현동 건물에 입주해 있는 3개 매장 중 공실 우려가 있는 위험 매장으로 분류된 1개 매장에 대해서만 감면 혜택을 줬다”며 “3개 매장 중 1개 매장은 지난 3월 초 경영난으로 폐업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지현은 삼성동과 논현동, 이촌동 등 총 870억원어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