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7. 10:13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악플(악성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홍선영 인스타그램 홍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가 보내온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조금 상처 받았어"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내가 님한테 뭘 그리 잘못했는지. 화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절 TV에서 보실 때마다 거친 말을 하는 당신을 보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엔 좀 너무 가셨네요. 우린 전생에 서로 사랑했던 사이었겠죠? 저 그만 미워해요.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저를 보는 것만으로 싫어하시면 저도 사람인지라 좀 그래요"라고 털어놓기도. 그러면서 홍진영은 "날 미워하신 님아, 지나가다 혹시나 마주치시면 닭가슴살 사주세요. 건강하세..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50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송지아 인스타그램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극한 텐션 특집 Show Me The High(쇼 미 더 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자신을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소개하며 "어릴 때부터 미모에 욕심이 많았다. 오전 7시 반 등교였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꼭 머리 손질을 했다. 3년 동안 그렇게 다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연예인에게 SNS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지아는 "누군지는 말 못 하겠다"라며 운을 뗐다. 송지아는 "(메시지를 받고) 답을 안 하면 계속 '안녕하세요'만 보내는 분들도 있었..
핫이슈 chika12 2020. 6. 26. 11:00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를 공개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본수를 내가 독단적으로 떨어뜨렸니. 어디가 말을 함부로 해! 예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밀어주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밀어주니 꼬마야. 니 인생을 살 거라. 머리 나쁘게 여기다가 누굴 밀어주네 떨어뜨렸네 낭비하지마"라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공개한 것. 최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인 출연진 구본수가 탈락했고, 이에 악플러는 원인을 옥주현에게 돌렸다. 옥주현은 이어 "인신공격은 물론 경찰서에서 볼 일은 글 안에 다분해. 화살을 쏠 때는 돌아올 화살도 생각해야 하는데 어려서 그런 머리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