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과 헤어진 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것

배우 이하늬가 '한밤'에서 근황을 밝혔다.

이하늬 인스타그램

2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이하늬의 화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이하늬에게 "지난해 작품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최근에는 어떻게 지내고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하늬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리고 싶었는데 '잘됐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자'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하늬는 요가에도 푹 빠졌다고 말하며 지난해 발리에서 요가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손목이 안 좋으신 분들이 앉아서 할 수 있는 동작이다"며 짧게 요가 수업까지 선보이기도.
 
이후 이하늬는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라는 질문에 "할 수 있는 한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액션도 좋고 양아치 역할도 좋을 것 같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