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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박지선,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격'

박지선, 모친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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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36)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정훈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등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지난 3월에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한편, 박지선이 과거 출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지난해 1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지선은 “라디오를 하면서 팬미팅 사회를 많이 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또 “저는 팬들이 ‘저 언니 나보다 더 많이 알아’라는 말을 할 때 희열을 느낀다. 덕업일치의 생활을 하고 있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열정과 휴식 중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는 공식 질문을 던졌다.

박지선은 “지금은 열정이다. 내일 이사를 간다. 조세호 선배님 동네로 간다. 저만 독립을 한다. 엄마, 아빠가 저랑 못 살겠다고 나가줬으면 한다고 해서 나간다”고 말했다.
 
독립의 부푼 꿈을 안고 있던 그는 “스펀지밥, 카카오톡 오리, 둘리까지 각 방을 콘셉트로 주고 전 거실에서 생활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혼자 지낼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박지선은 “면허도 늦게 땄고 독립도 늦었다. 뭐든지 늦어서 좀 걱정된다. 첫 연애도 늦게 시작했다. 29세에 첫 연애를 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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