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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5년 활동 중단 선언한 이효리, 최근 근황

5년 활동 중단 선언한 이효리,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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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90년대 감성으로 음원 차트를 싹쓸이한 인물이 있죠. '싹쓰리'의 린다 G, '환불원정대'의 천옥으로 활동한 이효리입니다. 환불원정대 활동의 막을 내리며 이효리는 핑클 갤러리를 통해 돌연 5년간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파급력이 큰 인물인 만큼 활동 중단 선언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다시 여기 제주도로 돌아간 '소길댁' 이효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9마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

instagram@sangsoonsangsoon

 

활동을 쉬고 있는 이효리는 간간이 남편 이상순의 SNS를 통해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반려견,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평범하고 편안한 일상이 엿보이는데요. 최근 업로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반려견 구아나와 함께 이부자리에 누워 편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려견 미달이를 꼭 껴안은 채 뽀뽀 세례를 퍼붓기도 했습니다. 주인의 애정 공세에도 그저 귀찮다는 듯 시크한 표정만을 선보이는 미달이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폭소했습니다.

 

instagram@sangsoonsangsoon

 

지난 4월 이효리의 SNS에 공개되었던 바에 따르면 이효리는 현재 9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원래 3마리의 반려묘가 있었으나 올해 고양이 '미미'를 고양이별로 떠나보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편 반려견은 한 마리 늘었는데요. 검정 강아지 '스텔라'를 새로 데려와 총 7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효리의 지극정성
돌봄 받는 유기 동물들

instagram@sangsoonsangsoon

 

이효리의 반려동물들은 '효리네 민박' 프로그램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이효리가 동물 보호 단체에서 봉사를 하다가 데려온 유기 동물 출신입니다. 이효리와 오래도록 함께 해 온 세월로 유명한 반려견은 2011년 입양한 '순심이'입니다. 깡마른 몸에 덥수룩한 털, 애교를 전혀 부리지 않고 그저 우울하게만 있던 순심이에게 마음이 간 이효리가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순심이의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였지만 주저하지 않고 입양하여 애정으로 보살피는 이효리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복했죠.

 

instagram@sangsoonsangsoon

 

이효리는 동물들이 유기된 아픔까지 치유받을 수 있을 만큼 많은 관심을 주고 있습니다.

 

 이효리의 넘치는 사랑을 받은 동물들에게 웃지 못할 일도 벌어졌습니다. 임시 보호하던 미달이를 새로운 집으로 입양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새로운 입양자가 '미달이가 방충망을 뜯고 탈출해버렸다'라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instagram@sangsoonsangsoon

 

이효리는 급한 대로 강형욱 반려견 전문가에게 전화해서 잃어버린 개를 찾는 방법을 물어보았는데요. 

 

이에 강형욱은 반려견이 사라진 지점 근처에 좋아하는 사람의 옷을 갖다 놓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효리의 옷을 가져다 놓은 며칠 뒤 거짓말 같게도 미달이가 주위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미달이는 이효리의 임시 보호견이 아닌 반려견이 되었죠.

 

 

instagram@sangsoonsangsoon

 

개인적으로 동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함은 물론, 동물보호단체에 후원하고 직접 유기 동물들을 입양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는 이효리인데요. 

 

최근 음악 활동으로 쉼 없이 달린 만큼 제주도에서는 반려동물들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길 바라는 누리꾼들의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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