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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는 배우는 누구?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는 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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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부터 외모, 집안, 부모님 직업까지 화제가 되는 배우가 있습니다. 이른바 엘리트 집안 출신인 그의 정체는 바로 정해인인데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그가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학자의 피가 흐를 것 같은 정약용이 어떻게 배우가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놀러 갔다가 캐스팅,
한 달 만에 연예학과 '합격'

 

 

 

학창 시절 통통한 볼을 자랑하는 정해인의 원래 꿈은 배우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인체의 신비전을 보러 갔다가 생물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는 부모님 두 분이 의사라는 사실을 방송에서 밝힌 적 있죠.

 

 

 

 

현재에도 아버지는 경기도에서 안과를 운영, 어머니는 서울 내 병원에서 의사로 재직 중이십니다.

 

 

정해인은 이 같은 영향을 받아 생명공학을 전공할 계획이었는데요. 

 

 

한 사건을 계기로 그의 운명은 배우로 바뀌게 됩니다.

 

 

 

 

 

 

정해인은 수능이 끝난 뒤 친구들과 코엑스로 향했습니다. 

 

 

영화 드림걸즈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코엑스에서 우연히 한 에이전시 관계자의 연락처를 받게 되었는데요.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된 것이죠. 

 

 

 

 

정해인은 이 일을 계기로 한 달간 연기 학원을 다닌 뒤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최종 합격합니다.

 

 

 

 

 

초코파이로 찐 12kg
줄넘기로 감량해

 

 

 

 

정해인의 데뷔 나이는 26살로 늦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는 대학에 입학한 뒤 21살에 바로 군대를 다녀왔습니다. 

 

군 제대와 대학교 졸업 뒤 데뷔를 한 것이죠. 

 

 

 

정해인은 과거 인터뷰에서 “중 고등학교 때 많이 통통했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연기를 접하면서부터 다이어트를 한 것이죠.

 

 

 

 

 

하지만 군대에 있을 때 앉은 자리에서 초코파이 한 박스를 다 먹는 등 식욕이 늘어나 단기간에 12kg이 찌게 되었죠. 

 

 

정해인은 전역하고서 살을 빼야지 하다가 군대에서부터 감량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식단 조절은 물론 하루에 줄넘기 수 천 번과 맨몸 운동까지 하는 등 내가 이걸 못하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데뷔 전 뮤비 출연
AOA 뮤비 속 '그 남자'

 

 

 

 

정해인은 정식 데뷔 전인 2013 AOA 'MOYA'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1년 뒤 TV조선 드라마 ‘백 년의 신부로 데뷔했죠.

 

 

그의 이름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16 tvN에서 방영된 도깨비에 특별출연한 이후입니다. 

 

 

 

당시 그는 여자 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 선배의 역으로 나왔는데요.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SNS 등에서 외모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2017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천생 군인인 유정우 역을 연기했는데요. 조연이었지만 그의 표정이나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1년 뒤인 2018,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주인공 서준희 역을 연기하면서 상대 배우였던 손예진과 함께 인지도가 급상승했습니다.

 

 

 

 

 

 

 

같은 해 하반기에는 도깨비로 인연이 된 배우 김고은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촬영에 들어가 2019 8월 개봉했으며 상반기에는 MBC 드라마 봄밤에서 상대 배우 한지민과 케미를 맞췄습니다. 

 

 

 

최근 정해인은 JTBC 예정 드라마 설강화 주연으로 발탁돼 블랙핑크 지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그의 첫 시대극 도전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짝사랑 남' 전문?
응팔부터 반의반까지

 

 

 

정해인은 특유의 아련한 눈빛 연기로 드라마 내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짝사랑 남으로 자주 등장습니다. 

 

 

여자 주인공과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에서 그의 연기는 빛나죠.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주인공 수연(혜리 역)을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했던 동창 호영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호영의 활약으로 정환(류준열 역)을 자극하는 등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도 김고은이 짝사랑하는 훈훈한 대학 야구부 선수 태희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MBC 드라마 불야성에서도 유이를 짝사랑하지만 내색하지 않는 흑기사 캐릭터로 활약했죠. 

 

지난 3월에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N 연차 짝사랑 남 하원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극 중 하원은 여자 주인공을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순정남입니다.

 

 

 

 

 

 

정약용 직계 6대손
단아한 외모 닮았다

 

 

한편, 정해인은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만능 배우지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정약용의 직계 후손임이 알려지면서 그의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는데요. 

 

 

여담에 따르면 정약용도 당대 꽃미남으로 전해집니다. 

 

 

 

얼굴의 희고 단아하게 생겨서 정조도 정약용을 향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정해인의 동양적이고 단정한 외모도 조상부터 내려온 것이죠.

 

 

 

정해인은 인터뷰를 통해 그의 아버지 외모가 정약용과 많이 닮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모는 물론 인품까지 훌륭한 조상을 둔 정해인, 앞으로도 이어질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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