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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중국 3대 명문대학 자퇴, 강동원 닮은 꼴이 택한 길

중국 3대 명문대학 자퇴, 강동원 닮은 꼴이 택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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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국 유학 생활을 시작하여 중국 3대 명문 대학교에 입학해 무역학으로 진로를 꿈꾸던 학생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 한국에 입국했을 때 배우 제의를 받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호기롭게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이 학생은 현재 어떤 모습의 배우로 성장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국 명문대생에서 연기자로

 

 

배우 김영대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 제의를 받아온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학교 앞에서 기획사 명함을 받긴 했지만 본인과 부모님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아 거절했죠. 

 

 

 

그저 친구들과 놀고 축하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는 부모님의 권유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중국 하얼빈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김영대는 민방 국제 학교에 3년 재학 후 중국에서도 손 꼽히는 명문 대학인 푸단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상업무역학을 전공하던 그는 관련한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계속해서 학업에 집중했는데요.

 

 

그러던 중 1학년을 마치고 잠깐 한국에 들어왔을 때 우연한 기회로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만나 다시 한번 연예계 활동을 제의받았죠.

 


   

 

 

불안해하시며 반대했던 부모님과 달리 김영대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 생겨 딱 2년만 해보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커져 있을 때 전혀 접해보지 못한 세계가 우연히 찾아와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죠.

 

 

 

 

 

강동원 닮은 꼴로 유명해진
웹드 주연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 워치 시즌 2>

 

<단지 너무 지루해서>

 

 

그렇게 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웹드라마 <오피스 워치 시즌 2>, <단지 너무 지루해서>, <사랑방 손님> 등의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죠.

 


   

<너 대처법>

 

 

 

이후 2018, 웹드라마 <너 대처법>의 주연 이근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강동원 닮았다라는 평이 쏟아지며 그에게 관심이 집중되었죠. 

 

 

 

 

김영대 역시 강동원 닮은 꼴’이라는 별명을 들어보았다고 밝히며 선배님을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제가 어떻게 닮았겠습니까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너와 나의 유효기간>

 

<첫날밤>

 

 

 

이후 김영대는 tvND 웹 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KBS 드라마 스페셜 <너와 나의 유효기간>의 주연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의 안락사 역, 가수 벤&김원주의 첫날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점차 넓혀갔죠.

 

 

 

 

오남주로 스타덤

<아이템>

 

<아이템>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김영대는 2019년 드라마 <아이템>의 주지훈 아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작중 어린 강곤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죠. 

 

 

더하여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야구 유망주 역을 통해 카메오로 출연하며 웹드라마가 아닌 안방극장에서 얼굴을 비추었습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쩌다 발견한 하루>

 

 

하지만 부모님께 ‘2년만 해보겠다고 약속한 2년의 시간이 끝나갈 때까지 김영대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작중 전형적인 츤데레 스타일로 김혜윤을 좋아하게 되는 오남주 역할을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죠.

 

 

 

 

 

핫한 드라마 섭렵한
3년 차 배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어하루 통해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킨 김영대는 이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오영우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전작인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 김재욱과 또 한 번 같이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죠.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

 

<바람피면 죽는다>

 

<바람피면 죽는다>

 

 

김영대는 이어 화제의 중심인 두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매 회마다 뜨거운 감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석훈, 조여정, 고준 주연의 KBS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차수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죠. 

 

 

 

 

특히 <펜트하우스>에선 배로나의 구세주이자 무결점 완벽남 주석훈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죠.

 

 

 

 

 

김영대는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주연 지진희와 김현주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여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죠. 

 

 

나날이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영대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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