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에게 직접 길거리캐스팅 된 아이돌의 근황 화보

 

요즘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오윤희역, 유진. 

 

 

유진 인스타그램

 

 

유진은 깊은 눈빛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유진이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는 유진은 1세대 아이돌 걸그룹 S.E.S 로 데뷔했는데요. 

 

 

유진에게는 특별한 캐스팅 비화가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과거 한 방송에서 유진은 SM엔터테인먼트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H.O.T가 괌에 왔을 때 공항에서 사탕목걸이를 걸어줬었는데 담당 매니저가 나를 보고 갑자기 통역을 부탁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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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H.O.T 통역을 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매니저가 연락처를 물어보더라. 

 

 

그때가 17살 때였다"며 "통역 끝나고 집에 가는 중에 이수만을 만났는데 이수만이 '재미교포인가? 이쪽 일에 관심 있나?'라고 물으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라. 

 

 

 

그리고는 며칠 있다가 한국에서 오디션을 보러 오라는 전화가 왔다"고 SM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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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도 내가 연예인을 동경한 걸 아셔서 반대가 전혀 없으셨다. 

 

 

그래서 엄마가 오히려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며 함께 한국에 가주셨다"며 "1997년 6월에 한국에 입국해서 5개월 만인 11월에 SES로 데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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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데뷔 시절부터 '한국의 올리비아 핫세'라는 애칭으로 불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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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0년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유진은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유진 인스타그램

2020년 4월 공개된 화보 

 

유진 인스타그램

 

 

2020년 4월 공개된 화보 

 

 

이 화보는 스타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 공헌 화보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을 주제로 한 콘셉트한 화보 속에서 유진은 꽃을 피우게 하며 바람을 감싸는 등 자연스럽고 화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유진 인스타그램

2020년 4월 공개된 화보 

 

유진 인스타그램

 

또한 지난 4월 딸과 함께 한 패션 화보도 공개됐습니다.

 

활짝 웃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