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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마치 붕어빵"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백종원 막내딸

"마치 붕어빵"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백종원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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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정을 꾸린 부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고 불리는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적이죠. 

 

 

 

무려 15살 차이가 나는 이들은 SNS와 각종 방송을 통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꿀 떨어지는 소유진, 백종원 가족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철벽녀 소유진에게 적극 대시한
사랑꾼 백종원

 

 

1966년생인 백종원과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입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현재와 달리 첫 만남 당시 소유진은 백종원에게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2018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진은 첫 만남에 쪼리를 신고 나갔다. 기대도 안 했다. 

 

 

술만 마시고 밥만 먹고 재밌게 놀다 와야지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졌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소유진에게 호감을 느낀 백종원은 비밀의 무기를 집어 들었습니다. 

 

 

건 바로 상큼하면서도 알싸한 깻잎 모히토였습니다. 

 

 

화려한 요리 솜씨로 소유진의 시선을 끄는 데 성공한 백종원은 첫 만남 이후 헤어질 때 (문자) 해도 되냐라며 상남자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후 백종원은 타 방송에서 소유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깻잎 모히토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악성 댓글' 단숨에 제압한
백종원의 진심

 

 

서로에게 푹 빠진 이들에겐 나이 차이 외에도 다양한 걸림돌이 존재했습니다. 

 

 

첫 번째는 소유진 어머니의 반대였습니다. 소유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 차이는 무려 30살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이좋은 부모님을 보고 자란 소유진은 자연스럽게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유진의 어머니는 남편에 비해 젊어 보일까 봐 염색 한 번 하지 못하며 마음고생을 했죠. 

 

 

 

 

이 때문에 딸 소유진과 15살 차이 나는 예비 사위 백종원을 반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종원은 간절한 진심으로 소유진 어머니의 마음을 돌려 소유진과의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백종원은 결혼 이후 4년간 소유진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매주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집으로 초대해 만찬을 대접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소유진의 어머니는 사위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소유진의 어머니는 한 방송에서 지금은 딸 소유진보다 말이 더 잘 통한다라며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결혼 발표 이후 백종원과 소유진은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에 시달렸습니다.

 

 

 소유진이 사업을 하는 백종원의 재력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등 루머가 확산되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백종원은 우승 소감으로 와이프하고 저, 사랑하고 잘 살고 있고,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것 전혀 없다. 와이프 이뻐해 달라. 진짜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다라며 진심을 전해 보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백종원과 소유진을 반반 섞어놓은
사랑스러운 외모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백종원과 소유진은 슬하에 1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백용희, 째 딸 백서현, 막내딸 백세은입니다. 

 

 

 

이들은 모두 아빠 백종원과 엄마 소유진을 꼭 닮은 비주얼로 다수의 랜선 이모들을 거느리고 있죠. 

 

 

소유진은 아이들과의 일상을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소유진의 SNS에서는 딸들과 놀아주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백종원은 딸들을 향해 애정 어린 눈빛을 발산하며 딸바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아들 용희는 아빠 백종원의 사랑꾼 기질을 물려받은 듯한데요, 용희는 산책 도중 엄마 소유진에게 미니 꽃다발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지브리 캐릭터
'포뇨'를 꼭 닮은 외모

 

 

3남매 중에서도 막내딸 세은이는 아빠 백종원과 엄마 소유진을 반반 섞어놓은 외모로 주목받았습니다.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세은이의 모습을 보고 일부 누리꾼은 지브리 캐릭터 포뇨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죠. 

 

 

 

특히 아빠 백종원을 향해 사랑스러운 애교를 남발하는 세은이의 모습은 보는 순간 엄마 미소를 짓게 합니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세은이는 가자미구이를 보여주며 이거 줘?’라고 묻는 아빠 백종원에게 이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응이 뭐야? 네 해야지!”라고 말했고, 세은이는 곧바로 라고 답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많은 나이 차이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이겨내고 단란한 가정을 꾸린 백종원, 소유진 가족이 늘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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