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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최근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에게 심쿵한 사유

최근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에게 심쿵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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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꿀 팔자', '세상에서 가장 결혼 잘한 남자'로 불리는 장항준 감독이 최근 아내에게 다시 한번 '심쿵'한 사연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아내 김은희 작가가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장항준 감독은 소위 '잘나가는 아내'의 덕을 많이 보는 꿀 팔자의 이미지가 되었는데요.

 

 

장항준 감독이 일명 '행복의 아이콘'이 된 것은 아내 명의의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와 높은 자존감 덕분입니다. 

 

 

 

예능 작가 선후배로 만나 영화감독으로도 먼저 데뷔한 장항준 감독이 같은 업계 후배나 다름없는 아내의 성공에 시기나 질투 없이 온전히 응원하고 지원하는 태도가 편안하게 보이는 것이죠. 

 

 

 

 

 

최근 예능 토크쇼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장 감독은 아내가 "하루 17시간 정도는 앉아서 일한다"면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잘못봤다"라고 자랑했는데요.

 

 

"돈 쓸 시간도 없다"면서 "하지만 누군가는 써야하지 않나, 그게 바로 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최근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빠 아등바등하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는 장 감독은 김은희 작가가 "나는 돈 벌 줄만 알지, 쓸 줄은 모르는 사람이잖아. 내 게 다 오빠 거야"라는 말을 듣고 심쿵 했다고. 

 

 

 

 

 

그러면서 장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자신에게 너무 과분하다면서 특히 아내에 대해 "은희는 너무 착하고 해맑았어. 그게 너무 좋았다"라고 자랑했습니다.

 

 

 

다만 아내를 얼마큼 사랑하느냐는 질문에는 쑥스러운 듯 "결혼한 지 이십몇 년이 됐다"면서 불꽃같은 사랑은 지났다고 말했죠. 

 

 

tvN 유퀴즈온더블럭

 

 

아내가 작가로서 성공한 것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참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한 장항준 감독은 부부 사이에 대해 "부부는 중요한 게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웃는 포인트가 같아야 하고 분노하고 슬퍼하는 포인트가 같아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웃는 포인트가 같아야 일상이 즐겁고 울거나 분노하는 포인트가 같다는 건 세계관이나 이데올로기가 같은 괘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는 설명인데, 이런 면에서 장 감독은 "김은희 작가와 잘 맞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 감독은 현재 삶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도 "너무 만족한다"면서 "오히려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다"라고 말했는데요.

 

 

행복과 슬픔의 포인트가 같다는 장항준 부부에게는 혹시나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서로가 가장 큰 힘이 되어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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