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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모가 44세?’ 한동안 소식 없던 초동안 여배우의 SNS

5개월간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동안 외모의 소유자 배우 임수정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0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수정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으로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어 캐주얼 룩을 보였다.

간만에 일상 사진을 공유한 임수정은 최근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수정은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외에도 ‘시카고 타자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주연을 맡아 그만의 연기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외에도 임수정은 영화계에서도 감독들 사이에서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로 언급될 만큼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과거 영화 ‘김종욱찾기’, ‘남과여’, ‘전우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영화에서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덕분일까. 임수정은 영화 ‘김종욱찾기’와 ‘남과여’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공유와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다.

드라마 ‘학교4’에서 임수정과 안면을 텄던 공유는 열애설이 없기로 유명한 배우인 만큼 해당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되었다.

이에 두 사람은 “친한 것은 맞으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들은 열애설이 제기되었을 시기에 제주 국제공항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팬들로부터 포착되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도 공유와 함께 출연한 임수정은 MC로 부터 ‘공유와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시간에 맡기고 싶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임수정은 “열애설 이후로 더 가까워졌다”면서 “지금도 친구들과 함께 커피숍에 가거나 어울려서 자주 술을 마신다”며 공유와의 남다른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배우 공유와의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임수정이 간만에 근황을 공개하자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기대작 영화 ‘거미집’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