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 ‘전 와이프’ 변수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 핫이슈
- 2020. 6. 17. 10:58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처인 배우 변수미에 대한 또 다른 의혹이 제기돼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BJ 한미모가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의 전처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으로 고소한 가운데 변수미에게 불법적인 일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여성들이 등장했다.
변수미 인스타그램
20대 여성 2명은 “월 500만 원을 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는 변수미의 말에 지난해 7월 필리핀 마닐라로 건너갔다 카지노 불법 환전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수미가 지난해 “월 500만 원을 벌 일자리를 소개해준다”며 필리핀 행 비행기를 끊어줬고,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장 카지노로 갔다고 했다.
이용대 인스타그램
변수미가 여성들에게 시킨 일은 한국인을 상대로 불법 환전을 해주는 것이었다.
당시 “두 여성은 불법적인 일에 동원된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가고자 했지만 변수미와 직원 등이 감시를 해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없었다”며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망치는데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변수미가 자신의 SNS에 두 사람의 여권사진을 게재하면서 개인 신상을 공개하거나, ‘과거에 술집에서 일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리겠다고 한 대화를 공개했다.
변수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헉 진짜 쓰레기였네”, “이게 사실이라면 이혼도 납득이 된다”, “완전 사람 잘못만났네 이용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BJ 한미모는 변수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A 씨와의 성매매를 강요했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강요에 떠밀려 변수미의 상습적 도박을 도운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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