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미투 폭로한 여성 충격적 정체
- 핫이슈
- 2020. 7. 1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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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신고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던 박 시장의 전직 비서 A씨가 최근 박 시장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A씨는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고, 곧바로 오늘 새벽까지 고소인 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고소장에서 성추행 피해 정황을 자세하게 기술했고, 성추행이 수차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시장과 A씨 대화는 주로 텔레그램으로 이뤄졌으며 A씨는 박 시장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한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난 8일 경찰청장 등 수뇌부에게 사건을 보고하고 고소장 내용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사실 확인을 우선으로 보고 A씨 측과 소환일정을 조율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 시장 관련 '미투' 사건이 접수된 것은 맞지만 자세한 수사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관사에서 나와 외출한 뒤 연락두절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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