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폭로된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들 현재 심각한 상황
- 핫이슈
- 2020. 7. 13. 14:03
반응형
전직 비서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10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관련 경찰 수사도 종결된다.
뉴시스
전직 비서 A씨는 성추행 혐의로 지난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고소했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며, 진술과 증거자료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본인 외에도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고소장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2016년 이후 집무실에서 A씨를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희롱을 했다.
뉴시스
박원순 시장이 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에서 A씨를 끌어안고 몸을 만졌으며 퇴근 후에는 수시로 텔레그램으로 음란한 사진과 문자를 보내고 A씨의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는 것. A씨그 거부 의사를 표현했으나 박원순 시장은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대화를 계속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두려워 아무도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A씨는 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시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시장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해당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전망이다.
반응형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원순 여비서가 썼다는 적나라한 고소장 찌라시 내용 (0) | 2020.07.13 |
---|---|
집행유예 중 또 마약 걸린 한서희 현재 난리난 상황 (0) | 2020.07.13 |
"사실은 비룡이 제일 잘나갔다" 싹쓰리 멤버들의 숨겨진 과거 (1) | 2020.07.13 |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채우려고 나갔어요" (0) | 2020.07.13 |
'나연+윤승아' 닮은 꼴로 인형 비주얼 자랑하는 아나운서의 일상 사진 (0) | 2020.07.13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