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중 또 마약 걸린 한서희 현재 난리난 상황
- 핫이슈
- 2020. 7. 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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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가 최근 또 다시 향정신성약물 관리법 위반으로 사법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10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 씨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서희는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한 혐의로 집행유예 상태에 있다.
한서희는 지난 지난 2017년 9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 4년을 선고았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소는 한서희를 상대로 매월 1회 이상 불시적으로 마약 성분 검사를 할 수 있는데 이번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이다.
당시 한서희는 2016년 한 해에만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을 구매한 후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후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그리고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대마초 등 마약 사범의 경우 집행유예 기간 동안에는 불시에 마약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에서 마약 성분 양성 반응이 나오면 검찰 수사 또한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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