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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저희 아버지가 회장님이세요” 전혀 몰라서 놀래킨 자녀들은 누구?

“저희 아버지가 회장님이세요” 전혀 몰라서 놀래킨 자녀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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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자제는 늘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기업을 물려받을지, 자산은 얼마나 되는지 등 엄청난 질문들이 늘 따라붙게 되죠. 그런데 연예인 중에서도 ‘회장님’ 아버지를 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회장님의 자녀였던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태희

출처 – 허브뉴스, 코리아데일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김태희. 그녀는 수려한 외모는 물론, ‘서울대 출신’이라는 뛰어난 학력으로 데뷔 당시부터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2015년엔 아버지의 청년희망펀드 기부 소식으로 인해, 그녀가 울산 물류업체 김유문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출처 – 노컷뉴스, 울산매일

김유문 회장은 꾸준히 기부를 하는 기업인으로도 유명한데요. 2016년엔 1억 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첫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태희의 완벽한 모습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온몸으로 실천 중인 아버지에게서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네요.

2. 이이경

출처 – MBC <라디오스타>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인 이이경은 지난 3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벌 2세 소문에 답했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연암 공과대학교 이웅범 총장으로, LG이노텍과 LG화학에서 사장직을 맡았었습니다. 이이경은 “아버지는 경영인일 뿐, 기업을 세운 분은 아니다.”라고 재벌설을 해명했죠.

 

3. 엄지원

엄지원은 한도엔지니어링 엄이웅 회장의 막내딸인데요. 한도엔지니어링은 토목설계, 감리, 교통 등의 분야에 기술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동종업계 상위 3%에 해당합니다. 지난해 매출은 무려 약 173억 원에 이르죠.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 2009년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정계 이력도 화려한데요. 엄이웅 회장은 선산 군수와 경북도 지역경제국장, 경제 통상실장, 경북 정무부지사 등을 거쳤습니다.

4. 한재석

출처 – 스포츠 조선, 한미경제협의회

한재석은 오래전부터 로열패밀리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한승준 전 기아자동차 부회장으로, 1977년 입사해 1993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죠. 이후 1997년 한 전 부회장은 기아자동차 IMF 사태로 인해 자진 사퇴를 책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출신인 아버지처럼 한재석 역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이시원

출처 – tvn <문제적 남자>

<신의 선물>, <미생>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매력을 뽐냈던 이시원은 <문제적 남자>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답게 어려운 문제도 빠르게 풀어나갔죠. 알고 보니 이시원의 아버지는 멘사 전 회장이라고 합니다.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필 교정기의 발명가이기도 하죠. 아버지에게서 지성을 완벽하게 물려받은 듯하네요.

6. 탁재훈

출처 – 중소기업 투데이, MBN <최고의 한방>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탁재훈 역시 의외로 재벌 2세였는데요. 그의 아버지는 국민레미콘 배조웅 대표이사로, 올해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탁재훈은 연예계 활동에서 아버지의 도움은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히려 그의 연예인 데뷔가 퇴직을 고민하고 있던 아버지에게 ‘나도 하면 되겠구나’라는 희망을 주었죠.

 

출처 – 서울경제

이후 탁재훈은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조웅 회장은 지난 5월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연예계 생활을 청산하고, 기업을 이을 생각이 있다면 가업 상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탁재훈은 한 방송을 통해 “방송 그만하겠다. 경영해야 한다.”고 재치 있게 답변했습니다.

조선일보, 경남도민일보

숱하게 퍼진 소문에 방송에서 직접 아버지의 직위를 밝힌 이도 있었지만, 아무도 모르게 그 사실을 숨긴 연예인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버지가 회장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 연예인으로서의 재능보다 가족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게 되어 숨긴 건 아닐까 싶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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