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셀럽 여행지싱가포르 관광청 SNS에 올라온 '뜻밖의 한국 스타' 여행사진
- 핫한 여행지
- 2020. 6. 2. 10:31
즉흥 여행도 즐거운 법이지만, 대부분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여행 가기 전부터 사람들은 미리 계획하고 볼거리와 먹거리 등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관광청에서 운영하는 SNS 등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관광청 SNS에는 때때로 관련 이벤트나 해당 국가의 행사 등 정보가 올라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평상시에는 해당 여행지를 방문한 사람들의 사진이 공유되는 방식으로 공개되곤 하는데요.
그중 유독 눈길을 끄는 사진이 있었으니 바로 아이유의 사진이었습니다. 아이유가 과거 싱가포르로 여행 가서 사진을 올렸는데 싱가포르 관광청이 그 사진을 공유하면서였죠. 이렇게 여행까지도 이슈가 됐던 아이유. 오늘은 신곡으로 돌아와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아이유가 픽했던 여행지 싱가포르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콘서트 등 행사 겸 여행 겸 아이유는 싱가포르에 여러 차례 방문했는데요. 그때마다 신나는 모습이 가득 담긴 사진을 올리며 싱가포르 여행의 즐거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렇게 싱가포르에 대한 애정을 뽐내온 아이유. 아이유가 반할 만한 싱가포르의 매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싱가포르는 인천공항 기준으로 약 6시간 정도가 걸리는 곳으로,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이 위치해 있고, 물가는 다소 비싸지만 발전된 도시국가로서의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아이유의 수많은 해외 방문과 여행 중 싱가포르가 유독 이슈가 됐던 것은 앞서 언급했듯 이 사진 때문이었습니다. 아이유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앙 베어 물 것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 사진이 싱가포르 관광청에 뜨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이때가 처음은 아니고 이전에도 회사 관계자들과 유사한 각도의 사진 올린 적 있었는데요. 장소도 포즈도 인물도 모두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어떤 곳일까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격인 호텔인데요. 복합 리조트 형태로 인피니티 풀, 쇼핑몰 등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역시 명소죠. 또 근방 볼거리가 많아 싱가포르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시기에 따라 룸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박 50만 원 이상이기 때문에 1박만 머무는 사람도 많고, 룸 셰어할 사람을 구해 즐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가든즈 바이 더 베이
출처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공식 홈페이지
가든즈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연결돼 있습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정원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오픈하며, 야외 정원과 어린이 정원 입장은 무료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슈퍼트리는 200여 종 이상의 식물로 구성된 9층에서 16층 높이의 수직 정원인데요. 매일 저녁 진행되는 슈퍼트리쇼 '가든 랩소디'를 보러 매번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칠드런스 가든(Far East Organization Children's Garden)도 있는데요. 이름처럼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입니다. 물놀이 시설과 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 공간을 갖추고 있는 데다 무료라서 아이와 함께 오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장소라고 하죠.
S.E.A. 아쿠아리움
출처 - Visit singapore
싱가포르 센토사섬에는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S.E.A. 아쿠아리움인데요. 이곳은 800여종 100,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아쿠아리움입니다. 10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볼 거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죠. 수족관이지만 식사가 가능한 옵션 역시 존재합니다. 물고기들과 함께 숙박할 수도 있어 때때로 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루지 체험
출처 - Visit_singapore
싱가포르 하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빼놓을 수 없죠. 이런 테마파크는 여행객들뿐 아니라 현지 사람들에게도 즐길 거리로써 매력적인데요. 트랜스포머, 슈렉, 쥬라기 공원 등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유가 이곳에 방문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싱가포르의 핫스팟 중 하나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 것만 같은 곳입니다. 지역마다 다른 특색이 있듯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만의 매력도 분명해 보입니다.
또,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즐길 거리로 언급되는 것이 루지입니다.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외부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할 텐데요. 조작 방식이 어렵지 않고 위험성도 적어 누구나 무난히 즐길 법해 인기가 많습니다. 전 세계에 루지 체험장이 몇 곳 안 되다 보니 싱가포르에 가면 루지 체험을 해봐야 한다는 말이 나온 것도 같고요.ㅡ물론 현재는 우리나라(통영)에도 생겼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
싱가포르에서 볼 것은 또 뭐가 있을까요? 어느 나라에 가도 그렇듯 전경, 야경 보기는 필수 코스일 텐데요. 싱가포르 야경 보기에 적합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싱가포르 플라이어일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세계 최대 관람차라고 하는데요. 싱가포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야경 보기에도 적합한 장소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하죠. 정원은 28명이지만 대체로 10~20명 내외의 탑승객을 태운다고 합니다. 시간은 30분가량 소요되며, 레이저쇼도 관람할 수 있어 싱가포르에 방문하면 타볼 만하다고 하네요.
머라이언 파크와 머라이언 동상
출처 - visit_singapore
그리고 마지막으로 빠트리기 아쉬운 것이 있는데요. 싱가포르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머라이언입니다. 이 머라이언을 보러 많은 관광객들이 머라이언 파크를 찾았고, 머라이언과 함께 사진을 남기곤 했습니다. 그 나라에 왔으면 상징물을 찍어가기 마련이니까요. 머라이언 동상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당연하게 필수 코스였는데요. 머라이언이 있던 머라이언 파크는 지난 2019년 10월 20일까지만 운영하고 철거 수순을 밟게 됐다고 합니다.
출처 - Triple / visit_singapore
이에 연간 방문객을 약 4배까지 끌어올렸었다는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과는 재개발 관련 문제로 아쉽게도 작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흉흉한 지금이 지나고도 센토사섬의 머라이언 파크와 머라이언 동상을 보긴 힘들겠지만, 이외에도 많은 매력이 있는 도시이자 국가인 만큼 여전히 여행지로서는 끌리는 곳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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