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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현재 걸그룹 중에서 40KG 몸무게 겨우 유지 중이라는 연예인

현재 걸그룹 중에서 40KG 몸무게 겨우 유지 중이라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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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stagram @miyayeah

역대급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는 여름, 남녀 불문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365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또한 식단 조절과 꾸준한 운동 등으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죠. 그런데 간혹 살이 너무 안 쪄서 고민인 이들도 있습니다. 살찌는 게 살 빼는 것만큼 힘들다는 그들. 과연 어떤 스타들이 말라도 너무 마른 몸 때문에 고민인지 함께 보실까요?

 

너무 말라 혈압측정 불가능, CLC 최유진

지난 2월 데뷔 1427일 만에 첫 1위를 차지해 화제 된 걸그룹 CLC. 멤버 모두 한눈에 봐도 마른 몸매를 자랑하지만 그중 눈에 띄게 마른 멤버가 한 명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 최강 소두라 불리는 최유진이죠. 그녀는 지난 2015년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해 마른 몸으로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최유진은 162cm의 42kg이라는 몸무게로 놀라움을 자아내더니, 기계에 팔을 넣고 혈압을 측정할 때 ‘측정불가’라는 에러 문구가 떠 또 한 번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가녀린 몸과 마른 팔로 혈압 측정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최유진. 하지만 그녀는 가녀린 몸에도 불구하고 체력검정 과정에서 끈기 있게 팔굽혀펴기를 해내 조 1등을 하며 남다른 근성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 CLC 다섯 번째 미니앨범 ‘CRYSTYLE’ 쇼케이스에서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를 열심히 안 해도 저절로 좋은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는 발언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마름은 집안 내력, 선미

출처: instagram @miyayeah

마른 몸이 고민인 연예인을 찾자면 선미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무대에서 저런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인데요. 그녀가 직접 밝힌 자신의 몸무게는 ‘가시나’ 활동 기준, 43kg였죠. 당시 선미는 “원래 48kg이었는데 살이 빠져서 43kg 나간다”라고 본인의 몸무게를 고백했는데요.

 

출처: instagram @miyayeah

데뷔 후 줄곧 마른 몸이 고민이라고 밝혔던 선미. 그래서일까요. ‘사이렌’ 컴백 기자회견에서 선미는 “그런 댓글을 많이 본다. ‘너무 말라서 징그럽다’, ‘못생겼다’ 이런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라며 자신의 마른 몸매를 지적하는 댓글을 ‘악플’로 꼽았죠. 그동안 선미는 살을 찌워보려 노력도 했지만 체질 자체가 마른 체질인 선미는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몸무게 공개로 팬들까지 걱정, 현아

출처: instagram @ hyunah_aa

현아도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체중계에는 43.1kg라는 숫자가 선명히 적혀있었습니다. 현아의 프로필 키는 164cm. 표준 몸무게와 비교하면 한참 마른 몸무게죠. 솔로 활동 당시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현아지만 최근 소속사와의 갈등 문제를 치른 뒤라 팬들은 더욱 그녀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는데요.

출처: instagram @ hyunah_aa

팬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지자 현아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운동하고 밥도 열심히 먹어서 찌운 게 43kg라니. 그녀의 말라도 너무 마른 몸은 팬들의 걱정을 살만하죠. 하지만 현아의 말처럼 이후 그녀는 건강하고 예쁜 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연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타고난 소식가, 산다라박

출처: instagram @daraxxi

가수 산다라박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마른 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종종 털어놨죠. 과거 2ne1 활동 당시에도 다른 멤버들은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하지만, 산다라박은 체중증량을 목표로 운동을 식단 조절을 병행한다고 밝혔었습니다. 과거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왜 살이 안 찌냐?’라는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출처: instagram @daraxxi

이에 산다라박은 “살이 안 찌는 게 스트레스다. 난 초등학생 입맛이다. 살찌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깨작깨작 먹는다. 많이 못 먹는 편”이라며 살이 안 찌는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밝힌 산다라박의 목표 체중은 42kg. 산다라박과 함께 2ne1으로 활동한 씨엘은 산다라박의 몸무게가 39kg에 불과하다며, “2NE1 활동 당시 나는 계속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라고 푸념하기도 했죠.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AOA 지민

출처: instagram @ jiminbaby_18

마지막 주인공은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 그녀는 올해 초부터 SNS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과도하게 다이어트를 한 듯 앙상하게 마른 몸을 하고 있죠. 그녀는 AOA 활동 당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던 멤버였기 때문에 더욱 팬들의 걱정을 샀었습니다.

출처: instagram @ jiminbaby_18

이에 AOA 지민의 SNS에는 “제발 음식 좀 먹어 달라”, “거식증 아니냐”등 그녀의 걱정하는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그녀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자,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민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 운동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전해 해프닝이 일단락되었죠. 이어 지민도 AOA 멤버인 찬미의 유튜브 채널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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