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인정 박한별 남편 유인석 또다른 충격적 범죄
- 핫이슈
- 2020. 6. 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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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승리와 동업하며 성매매 알선 등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에서 유 전 대표 측 변호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일본인 사업가 등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를 받고 있다.
클럽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이른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회삿돈으로 비용을 결제하고,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업무상 횡령)도 있다.
또 유 전 대표는 승리와 함께 운영한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을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와 수익 배당을 위해 금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재판부는 다음달 22일 오전 10시30분께 공판기일을 열고, 증인신문, 증거인부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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