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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Hot News '연예계 생활 접었다' 13살 연하와 결혼한 이세창의 최근 근황

'연예계 생활 접었다' 13살 연하와 결혼한 이세창의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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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지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자주 보이지 않는 34년 차 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이세창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연과 이혼 후, 2017년에 13살 연하 정하나와 재혼했는데요. 그는 재혼과 함께 제2막의 인생과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띠동갑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신혼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이세창과 그의 아내 정하나 부부의 이야기, 함께 알아볼까요?

 

사랑의 오작교는 '스포츠'

이세창과 장하나,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공통분모는 바로 스포츠였는데요. 두 사람 모두 취미로 다양한 운동을 즐겼기 때문에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아내 장하나는 결혼 전 이세창이 감독을 맡고 있던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의 선수이기도 했죠. 

두 사람은 카레이싱,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하면서 사랑을 키워 나갔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현재 두 사람 모두 과거와 다른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이세창은 스킨스쿠버 강사,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3살 나이 차이 극복하여 결혼

두 사람은 열세 살이라는 띠동갑이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는데요. 이세창은 아내 이하나가 나이에 비해 워낙 철이 든 편이라면서 서로에게 나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하나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죠. 

이혼 소식이 세간에 알려진 후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할 때 주변의 불편한 시선을 느꼈다는데요. 그 후 연애 사실이 공개되고 나서야 편하게 손잡고 거리를 거닐게 되었다죠. 그리고 2017년 초, 이세창은 자신이 제작·출연한 연극 <둥지> 무대 위에서 정하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2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혼 경험으로 고민

정하나와의 재혼 전 이미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던 이세창은 당시 고민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지, 자신이 늘 꿈꾸는 삶이 완성될 수 있을지 망설여졌다는데요. 또한,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아내 정하나에게 자신이 실망을 주지는 않을지 수차례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아내 정하나가 이세창에게 이해한다고 먼저 말을 건넸다는데요. 한차례 이혼을 겪은 이세창과 결혼하기로 마음먹으면서 자신은 이미 각오를 했다며, 도리어 이세창을 안심시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년 차 부부처럼 잘 맞아

이세창과 정하나 부부는 연애 때부터 취향과 취미가 정말 잘 맞는다며 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아내 정하나는 "(두 사람이) 서로 너무 잘 맞아서 한 10년은 산 것 같다"라고 했고, 남편 이세창 역시 "때론 너무 신혼 같지 않아서 걱정이 될 때도 있다"라며 두 사람의 찰떡궁합을 자랑했습니다.

2세는 전적으로 아내 뜻 따라

정하나는 그동안 모델,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현재는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현역으로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정하나의 의견을 존중해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정하나의 뜻에 따라 미루고 있다네요.

 

 

재혼 이후 이세창은 잠시 배우 활동을 접고 스킨스쿠버 강사와 물류 회사 이사직을 맡아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겪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함께 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3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 이세창과 정하나 부부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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