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남편 리섭 충격적인 과거발언(+친일파 직업 나이차이)
- 핫이슈
- 2020. 10. 7. 12:29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한 배슬기-심리섭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복고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배슬기는 결혼과 함께 '아내의 맛'을 찾아, PC방부터 용도 미상의 방까지 있는 화려한 신혼집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배슬기는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과거를 뒤로하고, 2살 연하 크리에이터인 심리섭과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밝혀 스튜디오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배슬기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지난 2005년 '더 빨강'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복고댄스 열풍에 중심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심리섭은 1988년 생으로 올해 32세로 둘의 나이차이는 2살로 리섭이 연하남입니다. 심리섭은 약 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리섭은 보수 성향 영상을 올려왔는데, 지난해 한국콜마 회장이 월례 조례에서 직원에게 강제 시청하게 해 논란이 일었던 문제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심리섭은 '화이트리스트 ㅈㄴ('매우'라는 뜻의 비속어) 쉽게 설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 “지금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등의 발언으로 여성 혐오, 친일 성향 비판을 받았습니다.
해당 사실이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사태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개인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일"라며 29년 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심리섭은 일베논란과 친일파 의혹에 휩쌓인적이 있습니다.
지난해 심리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통해 "전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훨씬 살기 좋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다"라며 "그럼에도 제가 친일파, 혐한 유튜버로 욕먹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드리겠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리섭은 "저는 저를 혐한 유튜버라고 부르는 분들보다 우리나라를 더 사랑한다고 자부할수 있다"며 "조선을 욕하는 것과 대한민국을 욕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의 과거 제도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리섭은 "조선을 왜 빨아야되냐"라며 "조선의 위인들이 구체적으로 뭘 잘했느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해야할 부분은 조선이라는 최악의 나라를 거쳐 찬란한 경제 발전을 이뤄낸 부분이다"라며 이승만의 대한민국 건국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치켜세웠습니다.
리섭은 좌파들로부터 장악되고 있다며 정치적 관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심리섭은 극우사이트인 일베(일간베스트) 유저가 아니냐는 의심을 샀습니다. 그의 아내 배슬기 역시 극우 성향으로 일베 의혹을 받자 "정치적으로 보수인 것은 맞지만 일베를 하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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