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3. 13:54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그런데 여기 축구 관람과 축구 게임을 열렬히 좋아하는 한 e스포츠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나연+윤승아를 닮은 외모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니폼 여신’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녀가 처음부터 e스포츠 아나운서였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e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 것일까요? 피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 출처 - instagram @ minsniluv ‘유니폼 여신’ 그녀는 바로 곽민선 아나운서입니다. 축구 구단 맨시티 유니폼을 시작으로 축구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거나 온라인 기사화가 될 정도인데요. 화제가 된 당시의 사진만 봐도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피파 여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