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30. 10:41
성공의 상징 그랜저가 불타올랐습니다. 지난 6월 5일 일입니다. 타오른 차는 신형 그랜저로 최상급 트림인데다 출고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세차였죠. 차주가 빠르게 대처한 덕분에 다른 피해 없이 차량만 전소되고 끝이 났는데요. 현대차에서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 전소 화재가 난 차량은 ‘더 뉴 그랜저’ 2.5 가솔린으로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입니다. 차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방금 그랜저 신형 고속도로에서 정말 전소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과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차주는 당시 그랜저 보닛 쪽에서 틱틱틱하며 무언가 갈리는 소리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직후 RPM이 줄고 액셀과 브레이크 모두 먹통이 됐다고 밝혔죠. 사고를 막기 위해 차주는 기어를 중립에 둬 갓길에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