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6. 25. 10:13
가수 출신의 배우는 셀 수없이 많고, 배우가 발매한 OST 곡이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합니다. 최근 가수와 배우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는데요. 다만 1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배우 활동을 하는 것에는 제약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연기자로 전향한 이후에는 가요계와는 담을 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90년대 가요계의 섹시퀸 자리를 차지한 오늘의 주인공 역시 가수이면서 배우인 아티스트입니다. 남다른 점이 있다면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성공한 것은 물론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했다는 점이지요. '한국의 마돈나', '최고의 섹시퀸'이라는 수식어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주인공은 가수이자 배우인 아티스트 엄정화입니다.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스타이니만큼 대중들에게 댄스가수의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