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5. 11:15
젊은 청춘 배우들 못지않게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이들이 있죠. 바로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는 중년의 여배우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그중에서도 중년 배우로 접어들면서 최근 누구의 엄마 역할로 얼굴을 내미는 그녀지만, 한때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주름잡던 여배우가 있습니다. 2000년대에 장나라, 문근영, 박보영이 2010년대에는 수지, 김유정, 김소현이 있었다면 1970년대에는 원조 국민 여동생 임예진이 있었습니다.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존레논의 마음까지 훔쳤던 그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10대 관객을 겨냥한 하이틴 영화가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던 70년대 후반, 임예진은 1976년, 영화 에서 주연을 출연하면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임예진은 이..
핫이슈 chika12 2020. 7. 27. 12:37
예전부터 '방부제 미모'란 말을 들어온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가 먹어도 늙는 것이 도저히 느껴지지 않아 붙는 수식어인데요. 4-50대 정도인데도 나이가 믿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그중 최근 방송을 타면서 재조명받은 여배우의 나이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전인화의 나이였는데요. 나이와 함께 주목받은 것이 그녀의 리즈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 늙는 듯한 그녀의 현재 모습과 리즈시절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배우 전인화는 1965년생, 55세인데요. 현재는 전인화를 검색하며 연관검색어에 처음으로 뜹니다. 그만큼 대중이 그녀의 나이를 찾아봤다는 것인데요. 나이를 알면 새삼 놀라울 정도로 고운 피부와 잘 유지한 미모가 시선을 끌곤 합니다. 출처 - MBN '자연스럽게' 그녀는 M..
핫이슈 chika12 2020. 7. 1. 10:40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것도 어렵지만 그보다 어려운 일은 스타의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물러나는 일 아닐까요? 만인의 연인이자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전성기를 지나 후배들에게 주인공 자리를 내어주고 작품의 조연으로 빛나는 중견 배우들. 주인공의 엄마 역으로 익숙한 중견배우들의 리즈시절은 어땠을까요? 주인공의 자리에서 빛나던 그 시절 여배우들의 꽃미모를 만나봅시다. 20대부터 애 엄마 1951년생 고두심 고두심은 MBC 공채 5기 전체 1등으로 입사했지만 데뷔 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단역만 맡으면서 생계유지조차 어려워지자 일반 회사에 취업해 2년 정도 재직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드라마 '갈대'를 통해 복귀했고 이후 국민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큰며느리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 사이에 얼굴을 알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