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19
개그맨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특기, 장점 또는 개성 있는 외모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뛰어난 외모는 오히려 코미디 무대를 방해하곤 합니다. 실제로 개그맨을 하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로 돌연 TV에서 사라진 개그맨이 있었죠. 과연 이 개그맨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잘생긴 개그맨, 정재환 1980~2000년대 초반, 지금의 유재석만큼이나 스타급 MC였던 인물이 있습니다. 말쑥한 외모에 훤칠한 키, 두 손으로 공손히 맞잡은 마이크가 트레이드마크인 ‘정재환’입니다. 그는 지난 1979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는 1983년 MBC ‘영11’에서 MC로 정식 데뷔하는가 하면 ‘웃으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