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30. 10:32
11년 전, 전설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수많은 명대사를 남겼던 드라마인 만큼 종영 후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했죠. 특히 남자 주인공 4명을 뜻하는 F4는 잘생김의 대명사로 각종 예능에서 활용됐습니다. F4의 범람 속에서 이를 남다르게 활용한 예능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바로 강호동을 국민 MC로 올린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인데요. 스타킹은 ‘여자 F4 선발 대회’를 개최해 손담비, 김태희, 아이비, 이효리, 강혜정 닮은 꼴 일반인을 선보였죠. 그렇다면 11년이 지난 지금, 연예인 못지않았던 이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조금 더 알아봤습니다. 청순 담비, 서유란 청순 담비 서유란은 손담비와 닮은 꼴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평소 손담비로 오해받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