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7. 10:44
미국 영화협회(MPAA)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영화 시장 규모는 세계 5위입니다. 이는 발리우드로 유명한 인도(7위)와 프랑스(6위) 독일(8위) 등보다 높은 순위이죠. 이제 할리우드 스타들이 아시아 투어를 할 때 빼놓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외국 영화 중 유독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한국 영화 시장의 위력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본토에서보다도 한국에서 낸 수익이 많은 영화도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영화들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인턴 지난 2015년 개봉한 은 패션회사에 들어간 70세 인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죠. 훈훈하면서도 잔잔한 웃음으로 우리나라에서 3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영화입니다. 한국에서 낸 흥행 수익은 약 2천4백만 달러로, 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