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28. 11:07
‘플렉스’라는 말은 요즘 세대들이 자주 쓰는 신조어죠. 부를 뽐낸다는 뜻으로 큰 소비를 할 때면 “플렉스 했다”라며 SNS에 자랑삼아 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상 속에서 특별한 플렉스를 하기란 쉽지 않죠. 영화 속 엄청난 부자들이 보여 주는 장면들로 플렉스 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채워봅시다. 다운 투 어쓰(2001) 첫 번째로 소개할 영화는 스탠딩 코미디로 다져진 유머를 가진 배우, 크리스 록 주연의 입니다. 영화 속에서 천사의 실수로 일찍 죽게 되는 코미디언 지망생 ‘랜스’는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임시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랜스는 첫눈에 반한 여자 ‘휘트니’를 도와주기 위해 그녀와 대립관계에 있던 백인 갑부 ‘웰링턴’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랜스는 그녀를 위해 수 억 달러의 손해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