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04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 개봉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반도'는 개봉 전 조금 특별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의 비주얼 논란인데요. 개봉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한 강동원의 모습에 대중들이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영화 '반도' 제작발표회 모습(디스패치) 당사자인 강동원은 "그날 얼굴이 붓기도 했고, 컨디션이 안 좋기도 했다"면서 "이젠 나이가 있는데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지만, 데뷔이래 꾸준히 '남신'으로 불린 강동원이 다소 친근한 비주얼로 등장하자 "강동원도 세월은 이기지 못하나"라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영화 '반도' 무대인사 모습(스포티비, 스타뉴스) 하지만 논란은 이내 종식되었습니다. 제작..
핫이슈 chika12 2020. 7. 29. 10:23
18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함소원 진화 부부.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결혼생활의 이면을 가감 없이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함소원은 지난 14일 SNS에 남편 진화를 자랑하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instagram@ham_so1, MBC '사람이 좋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 ‘첨 만난 날’ ‘내 남편 24살 때’라는 해시태그와 남편 진화의 사진을 게재했죠.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늘은 최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진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알아봤습니다. 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instagram@ham_so1 첫만남,..
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19
개그맨의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특기, 장점 또는 개성 있는 외모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뛰어난 외모는 오히려 코미디 무대를 방해하곤 합니다. 실제로 개그맨을 하기에는 너무 잘생긴 외모로 돌연 TV에서 사라진 개그맨이 있었죠. 과연 이 개그맨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잘생긴 개그맨, 정재환 1980~2000년대 초반, 지금의 유재석만큼이나 스타급 MC였던 인물이 있습니다. 말쑥한 외모에 훤칠한 키, 두 손으로 공손히 맞잡은 마이크가 트레이드마크인 ‘정재환’입니다. 그는 지난 1979년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에는 1983년 MBC ‘영11’에서 MC로 정식 데뷔하는가 하면 ‘웃으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