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3. 10:18
개그맨 공채는 개그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있어 꿈이자 목표입니다. 그 중 SBS의 개그맨 공채 시험은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하기로 유명한데요. 실제로 SBS 공채 15기는 43:1, 16기는 61: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죠. 그렇다면 SBS 공채를 처음으로 합격한 1기 개그맨들은 누굴까요? 그 근황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영화 사기꾼으로 불리는 김경식 김경식은 데뷔 후 SBS에서 ‘틴틴파이브’라는 그룹을 달성하여 인기를 모았는데요. 깔끔한 외모와 댄스 실력, 재치있는 말솜씨로 멤버들 중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개인기로는 딱따구리, 할아버지 성대모사가 있죠. 1995년에는 심은아, 조혜련 등과 함께 지상파 3사 PD들이 뽑은 유망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경식은 인기가 최정점에 달하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