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6. 13:04
지난해 AOA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화살은 AOA 지민을 향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는 3일 오후 SNS에 AOA 활동 당시 같은 그룹의 멤버에게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팀에서 탈퇴한 이유도 그 괴롭힘의 결과라는 주장이다. 그는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 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라며 "아직도 그 말 못 잊는다. 상처지만 괴롭힘, 욕 다 괜찮다.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면제 먹고 그냥 나를 재워버렸다. 스케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내가 점점 망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썼다. 그러면서 "솔직히 AOA 탈퇴 정말 하기 ..
핫이슈 chika12 2020. 7. 6. 13:00
AOA를 탈퇴한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당했던 괴롭힘을 폭로해 파장이 예상된다.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져 XX야"라는 내용의 악플을 캡처해 공개하면서 AOA 활동 당시 괴롭힘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해당 글에서 권민아는 "아 또 무뇌라고 연락들 많이 오겠다. 맞아요 나 무뇌 맞고 제대로 배운 것도 없어. 어릴 때부터 집안 사정 때문에 돈 벌어야 했거든.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까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어. 아빠가 곧 죽을거를 생각하니까"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어. 딴 괴롭힘? 딴 욕? 다 괜찮아.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람에 나중에는 신경안정제랑 수..
핫이슈 chika12 2020. 7. 6. 11:05
AOA 출신 연기자 권민아가 AOA 활동 당시 자신이 당했던 괴롭힘을 폭로했다. 권민아 인스타그램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꺼져 XX아"라는 한 악플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내용을 공개했다. DM 캡처와 함께 권민아는 "나도 진짜 너무 꺼지고 싶은데 엄마 돌봐야 해. 무뇌라고 연락들 많이 오겠다. 맞아요, 나 무뇌 맞고 제대로 배운 것도 없이 어릴 때부터 집안사정 떄문에 돈 벌어야 했거든. 아빠 돌아가시고 대기실에서 한번 우니깐 어떤 언니가 니 때문에 분위기 흐려진다고 울지 말라고 대기실 옷장으로 끌고 가길래 내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아빠가 곧 죽을 거 생각하니까 난 아직도 그 말 못 잊어"라며 활동 당시 힘들었던 과거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다 괜찮아, 상처지만 같은 차 타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