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31. 10:31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참가자들의 간절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수차례 데뷔 기회를 놓친 아이돌연습생, 현실적인 이유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가장 등 연예계 활동을 꿈꾸지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지요. 반면 연예계 활동에 큰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제작진의 눈에 띄면서 스타의 길에 들어선 이들도 있습니다. 거듭 거절하는데도 제작진의 간절한 설득에 못 이겨 데뷔한 배우부터 노래 한 곡 부르지 않고 박수만 쳤는데 합격했다는 아이돌까지, 그들의 캐스팅 비결은 역시나 열일하는 얼굴 덕분? 오디션 1시간 지각했다는 김희철 강원도 횡성 출신의 김희철은 고등학생 때 SM 오디션을 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