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 11:02
드라마 ‘황제의 딸’은 대만 CTV, 중국 후난TV 합작으로 1998년 중국에서 처음 방영된 작품입니다. 이듬해부터 한국에서도 방영이 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죠. 중국에서는 무려 50%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만큼 어마어마하게 흥행한 작품입니다. 출연 배우들은 모두 이 작품을 통해 스타에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렇다면 어느덧 20년이 지난 ‘황제의 딸’ 배우들의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괄량이 제비, 조미 조미가 연기한 ‘제비’는 ‘자미’ 대신 딸로 오해를 받아 공주가 된 인물이죠. 시종일관 사고를 치는 트러블메이커인데요. 그럼에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원래 조미는 ‘자미’ 역할을 맡을 뻔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제비’를 연기해 대만과 중국을 잇는 최고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