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3. 10:26
최근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 신선한 캐릭터로 주목받은 배우가 있죠. ‘독립영화계의 정우성’이라 불리던 이 배우는 최근 상업영화와 드라마에서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배우 엄태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신앙 덕분에 들어선 연기의 길 ‘엄태구’라는 이름의 뜻은 클 태와 아홉 구로,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엄태구는 모태신앙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 기도를 나갈 정도로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우연히 하게 된 경험이 엄태구를 배우의 길로 인도했죠. 엄태구의 첫 연기는 학창 시절 교회에서 했던 연극인데요. 당시 함께 연극을 했던 친구가 연기를 배워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