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31. 10:31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참가자들의 간절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수차례 데뷔 기회를 놓친 아이돌연습생, 현실적인 이유로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가장 등 연예계 활동을 꿈꾸지만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지요. 반면 연예계 활동에 큰 관심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제작진의 눈에 띄면서 스타의 길에 들어선 이들도 있습니다. 거듭 거절하는데도 제작진의 간절한 설득에 못 이겨 데뷔한 배우부터 노래 한 곡 부르지 않고 박수만 쳤는데 합격했다는 아이돌까지, 그들의 캐스팅 비결은 역시나 열일하는 얼굴 덕분? 오디션 1시간 지각했다는 김희철 강원도 횡성 출신의 김희철은 고등학생 때 SM 오디션을 보기 위해 ..
핫이슈 chika12 2020. 7. 21. 10:44
대학에서 의외의 학과를 졸업한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드라마, 음악, 예능 등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게 활약 중인 연예인 중 엄선한 9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박성웅 한국외대 법학과 (졸업) 구글 영화 ‘신세계’에서 ‘살려는 드릴게’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배우 박성웅. 10년이 넘는 ‘무명 배우’의 설움을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로 연기하며 닦아냈다. 명품연기자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무려 한국외대 법학과 졸업한 ‘엄친아’ 중 엄친아. #2 한예슬 세리토스 대학 컴퓨터그래픽학 (졸업) ‘고양이상’의 대표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그녀는 미국에서 나고 자라며, 대학 또한 미국 세리토스 대학의 컴퓨터그래픽학 학사를 졸업했다. 한예슬은 진정한 ‘공대 아름이’었다. #3 한지민 서..
핫이슈 chika12 2020. 7. 21. 10:14
아역 배우 출신의 연기자 중 많은 이들이 아역 활동 당시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아역 활동 당시 사랑받던 귀여운 이미지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데 장애물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일부 배우들은 성인 연기자로서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다소 억지스럽게 섹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가 부정적인 결과를 얻기도 하지요. 이와 반대로 성인 연기자가 아역 연기를 맡아 호평을 받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과 동년배인 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고등학생 혹은 중학생까지의 역할을 소화한 것인데요. 아역 이미지를 굳히는 것에 대한 부담을 안고 아역 연기에 도전한 용감한 배우들은 어떤 결과를 맞이했을까요? 송혜교 아역, 한지민 드라마 올인 배우 한지민은 데뷔작인 드라마 '올인'에서 송..
핫이슈 chika12 2020. 7. 1. 11:0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데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에게는 그들과 똑 닮은 가족들이 있죠. 종종 매체를 통해 공개된 스타 가족들의 모습은 우월한 유전자임을 증명하고는 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반박불가 유전자 힘을 보여준 스타들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눈썹 미남, 송승헌 송승헌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배우 중 한명입니다. 어린 시절 의류 모델 제안을 받은 송승헌은 가벼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때 모델에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송승헌 본인도 자신의 외모는 아버지 덕이라고 할 정도로 미남의 아버지가 화제였죠. 공개된 아버지의 모습은 마치 ‘킹스맨’에 콜린 퍼스를 연상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