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9. 10:04
코로나19의 악재 속에서 개봉해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반도'는 개봉 전 조금 특별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주인공인 배우 강동원의 비주얼 논란인데요. 개봉을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한 강동원의 모습에 대중들이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영화 '반도' 제작발표회 모습(디스패치) 당사자인 강동원은 "그날 얼굴이 붓기도 했고, 컨디션이 안 좋기도 했다"면서 "이젠 나이가 있는데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다"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지만, 데뷔이래 꾸준히 '남신'으로 불린 강동원이 다소 친근한 비주얼로 등장하자 "강동원도 세월은 이기지 못하나"라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영화 '반도' 무대인사 모습(스포티비, 스타뉴스) 하지만 논란은 이내 종식되었습니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