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7. 10. 10:18
세상엔 참 특이한 사람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SNS나 유튜브를 통해 각지의 특이한 사람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요. SNS가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던 2010년대, 이런 특이한 사람을 대중에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킨 ‘화성인 바이러스’죠. 당시 케이블 TV는 자극적인 콘텐츠로 시청자를 끌어모으려 했습니다. 당시 tvN도 그중 하나였는데요. 엽기적인 사람일수록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다 보니 중반부터 홍보를 위해 화성인을 연기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었죠. 정말 저렇게 살아도 살 수 있는 걸까 싶었던 화성인들, 1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동국대 성유리에서 화성인 ‘털녀’ 지금은… 동국대 성유리로 불린 천정민은 2010년 화성인에 출연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