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chika12 2020. 8. 18. 12:38
최근 핑클의 네 멤버가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나는 JTBC ‘캠핑 클럽’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핑클의 팬들뿐 아니라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청소년기를 보냈던 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나이 든 그들의 진솔한 모습에 많은 공감을 표했죠. 맏언니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에 이어 ‘캠핑 클럽’에서도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지금은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주로 전파를 타지만, 솔로 활동 시절의 그는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였습니다. 신문 1면에 무려 891 번이나 등장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고, 그가 1면에 나온 신문은 매출이 10%가량 상승해 주요 신문사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만들 정도였죠. 물론 미녀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광고도 두루 섭렵했습니다. 출연료는 높았지만, 브랜드들은..
핫이슈 chika12 2020. 8. 10. 10:10
효리네 민박은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민박집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알바생의 캐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죠. 민박집 손님들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정담이, 삼남매 등이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일반인 출연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그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방송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위해 ‘상순이네 민박’이라는 자작곡을 만들어 화제가 된 정예원입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순수하고 우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삼남매 중 둘째입니다. 정예원은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작곡이 방송에 나간 뒤 음악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고 하는데요. 자작곡 덕분에 자살까..